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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07 17:46: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성공적인 공예비엔날레 개최를 위해 7일 50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사무실 간판 현판식을 갖고 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자문위원 50명 위촉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성공적인 공예비엔날레 개최를 위해 7일 50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회는 경제분야, 시민사회, 문화·예술 분야, 교육분야, 언론, 출향인사, 정치분야, 유관기관 등 비엔날레의 홍보, 관람객유치, 자문 등을 할 수 있는 50명의 인사로 구성됐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성공적인 공예비엔날레 개최를 위해 7일 50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조직위는 이날 오전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범덕 비엔날레 조직위원장, 김형근 충북도의회 의장, 연철흠 청주시의회 의장, 하재성 청원군의회 의장, 이태호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자문위원 위촉과 비엔날레 설명에 이어 조직위원회 사무실 간판 현판식을 갖고, 행사장으로 사용될 옛 청주연초제조창 건물 투어 등 향후 실질적인 자문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9월21일부터 10월30일까지 '유용지물'을 주제로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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