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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0.13 19:34: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국 갤러리 관장도 뷰티플 공예비엔날레

○…행사 21일째인 13일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관람하기 위해 미국 시카고 소재 갤러리의 스코트 관장 부부가 행사장을 방문.

평소 유리공예에 관심이 많은 스코트 관장은 "한국의 유리공예와 작가를 발굴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히고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훌륭한 전시들이 많지만 모델하우스에서 열리는 생활공예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이 간다"고 귀띔.

전시를 둘러본 스코트 관장은 공예비엔날레가 공예의 발전과 미래 동력을 생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엔날레 행사장을 며칠 더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혀.

청주시재정경제위원회 의원들 비엔날레 방문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

비엔날레의 소관 위원회인 재정경제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방문을 통해 조직위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도슨트 등의 노고를 격려.

본전시, 캐나다관, 공모전관 등을 둘러본 재정경제위원회 의원들은 중국 무안시의 공연을 본 뒤 생활공예프로젝트가 열리는 신영지웰시티를 방문해 전시를 관람.

최진현 재정경제위원장은 "지난 비엔날레보다 한층 더 수준이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

노원구청 공무원들도 브라보

○…서울 노원구청 125명의 직원이 국제적인 축제를 벤치마킹하러 비엔날레 현장 방문.

이날 행사장을 찾은 노원구청 공무원들은 전시, 공연, 체험 등 비엔날레의 다양한 콘텐츠를 꼼꼼히 관람.

이날 행사장을 찾은 공무원들은 "비엔날레는 처음 관람하는데 지역에서 이런 세계적인 축제를 진행한다는 것이 놀랍다"며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교육적인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혀.

노원구청 공무원들은 다음주에도 125명 가량이 비엔날레 행사장을 벤치마킹 할 예정.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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