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의원들이 2026년도 첫 의정연수로 여수를 찾아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의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여수와 순천 일원에서 2026년도 의정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각도에서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은 건강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다가오는 행정사무 감사에 대비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둘째 날은 오동도를 방문해 고령자 및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지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여수엑스포 시설의 사후 활용 사례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도 잇따라 찾아 대규모 행사 유치 및 관광 자원화의 모범 사례를 분석한다.
마지막 날은 제천시 자연치유특구과 관계자들과 함께 순천만 국가정원을 둘러보며 생태 보전과 도심 관광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세계적 웰니스 관광지로 조성한 성공 사례를 직접 살핀다.
이를 토대로 제천시 핵심 현안인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를 지역 대표 명소로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여러모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성진 의장은 "이번 연수가 의원들의 정책 입안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활동의 토대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