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 학생들이 '용산 꿈자람 경제·금융·노동 문예 한마당'에 참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교육청
[충북일보] 충주 용산초등학교는 9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 용산 꿈자람 경제·금융·노동 문예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제 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용산초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경제 개념을 일상생활과 연결하고, 다양한 문예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학년군별 발달 수준을 고려해 공모 부문과 주제를 달리하고, 경제·금융·노동의 의미를 글과 그림뿐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4~6학년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창작물을 제작하면서 AI 활용 과정에서 필요한 윤리와 안전 문제도 함께 배우게 된다.
학생들은 경제생활과 금융, 노동의 가치를 자신들의 시각으로 표현하며 합리적인 경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승훈 교장은 "학생들이 추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경제 개념을 자신의 삶과 연결해 이해하고 노동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과 미래 기술을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경제 시민을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