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충북도회,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해 단양군 방문

2026.09.14 17:01:31

유정선(왼쪽에서 세 번째) 건협 충북도회장과 관계자들이 단양군을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는 14일 단양군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협 충북도회는 간담회에서 도내 건설업계가 처한 어려운 현실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SOC 예산 확대 편성 △지역 중소업체 수주기회 확보 지원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적정 공사비 및 공사기간 반영 △장기계속공사 간접비 분쟁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내부지침 마련 △무분별한 관급자재 적용 관행 개선 등을 건의했다.

유정선 회장은 간담회에서 "올해 도내 건설업 폐업신고 건수가 17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할 만큼 지역업체의 경영여건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면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건설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문근 군수는 "지역경제와 지역건설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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