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단양군지부와 지역 단위 농협 조합장들이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천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 단양군지부가 14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인접 도시인 제천시농협 임직원들과의 교차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천지역 내 농협 임직원은 단양군에, 단양지역 내 농협 임직원은 제천시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며 상호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도모했다.
여기에 단양지역 내 농협 임직원 가족과 지인들도 동참해 기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인영 지부장은 "이번 교차기부 행사는 인근 지역 상호 협력과 상생발전의 뜻을 담아 준비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조기에 정착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 단양군지부는 2024년 평창군지부, 2025년 영월군지부, 2026년 농제천시지부까지 3년 연속 인근 지역 임직원과의 교차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 금액은 4천70만 원에 달한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전국 농협은행과 농축협,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홈페이지에서 납부할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