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 설악산 권금성

2026.09.13 15:15:04

[충북일보] 케이블카를 타고 세상 보는 경험을 한다. 저멀리 설악의 혼이 개성미로 드러난다. 천길의 절벽이 능선 곳곳에서 내려온다. 웅장하고 변화무쌍한 풍경을 자랑한다. 봉우리의 기세가 역동적으로 장엄하다. 마지막까지 거친 기세가 지칠 줄 모른다. 사시사철 중후한 무게감으로 다가온다. 시대가 변해도 권금성 자태는 그대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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