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제기관·단체 한자리…민생 안정·내수 진작 방안 논의

2026.09.10 17:03:50

민선 9기 첫 충북 경제기관·단체 전략회의가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신용한 지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와 지역 경제기관·단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안정과 내수 진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경제기관·단체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충북상인연합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등 2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대내외 충북 경제 동향과 민선 9기 도정 방향을 공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현안 및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도는 기업의 성장자금 확보와 미래 신산업 발전을 위해 국민성장펀드 활용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금융기관의 지원 동참으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도 확대 운영한다.

기관·단체들은 명절 선물과 각종 물품 구매 때 도내 중소기업·여성기업 제품을 우선 이용하고, 전통시장 장보기와 온누리상품권 활용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신용한 지사는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각종 현안을 공유하면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 '민생 실용 충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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