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2026 MEDITEK Innovation Awards에 출품한 의료기기 분야 기술 3건이 모두 'Excellent'에 선정됐다. 사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2026 MEDITEK Innovation Awards에 출품한 의료기기 분야 기술 3건이 모두 'Excellent'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MEDITEK Innovation Awards는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고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Excellent로 선정된 기술은 △미세유체기반 원스텝 다중유전자검출 분자진단칩 △시뮬레이션 기반 사전 검증 플랫폼 △이식형 의료기기 MRI 발열 예측 및 안전성 검증 기술 등이다.
KBIOHealth는 이번 선정에 대해 분자진단 기술개발부터 전자파 적합성 사전 검증, MRI 안전성 평가까지 의료기기 제품화 과정에 필요한 KBIOHealth의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KBIOHealth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리는 2026 MEDITEK 행사에 참가해 우수 기술을 알리고 후속 사업화를 모색한다.
행사장 1층 컨벤션홀에서 분자진단칩과 전자파 사전 검증 플랫폼 2건의 기술을 포스터로 소개하며, 분자진단칩은 시제품도 함께 선보여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KBIOHealth는 우수 연구성과가 산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재상 KBIOHealth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Innovation Awards 3개 기술의 Excellent 선정은 재단이 축적해 온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평가 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이번 MEDITEK 전시를 계기로 우수 기술을 산업계에 널리 알리고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사업화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