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 드림스타트는 8일 진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성(性) 소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한국발달장애심리상담협회 오지수 강사가 맡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춘기 자녀의 신체적·정서적 변화와 심리적 특성 이해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성교육 지도법 △부모와 자녀 간 성(性) 관련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이 다뤄졌다.
특히 부모가 자녀의 변화를 단순히 문제 행동이 아닌 성장 과정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해하고,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성에 대해 솔직하고 건강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변지숙 군 가족친화과 주무관은 "아동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천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