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추미애, 지방 자주재정 확충 방안 논의…재정분권 강화 공감대

2026.09.07 17:23:37

추미애 경기지사와 신용한 충북지사(오른쪽)가 지방재정 확충 방안 논의를 위해 7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만나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와 경기도가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자주재정 확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신용한 지사는 7일 충북도청에서 추미애 경기지사를 만나 지방재정 여건과 세입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법인세 일부 지방 이양 등 재정을 늘리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들은 현행 부가가치세액의 25.3%인 지방소비세율을 40.3%로 인상하고, 법인세의 5%를 지방법인세로 전환해 재정 분권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용한 충북지사(오른쪽)와 추미애 경기지사가 7일 오전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지방재정 확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이는 정부가 경제·재정 여건의 변화와 미래의 재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대 중점 분야의 미래대응기금을 조성하는 취지와 비슷하다.

두 단체장은 지역이 미래 성장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지방재정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신 지사는 "지방주도 성장과 미래 대응을 위해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뒷받침할 재정 기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재정 자율성과 자주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지방세제 개편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