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어린이집서 3세 낮잠 중 심정지…경찰, 경위 조사 착수

청주시 서원구 한 어린이집서…병원 이송했으나 숨져
경찰, CCTV 분석 및 관계자 진술 토대로 사망 원인 수사 중

2026.09.06 15:17:39

[충북일보]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3세 아동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께 청주시 서원구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부터 "낮잠을 자던 아이가 의식이 없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A(3)군은 끝내 목숨을 잃었다. A군은 평소 별다른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과 함께 현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수사 당국은 구체적인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 박소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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