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산면 하천서 수영하던 15세 심정지…소생 후 중환자실로

환희교 아래서 수영하던 10대, 출동 7분 만에 구조
심정지 상태로 이송, 중환자실서 치료중

2026.09.06 15:18:50

[충북일보] 5일 오후 청주시 옥산면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나, 소방당국과 병원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건졌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6분께 청주시 옥산면 환희교 아래 하천에서 A(15)군이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는 접수 7분 만인 오후 3시 53분께 현장에 도착해 구명보트를 동원한 수색 끝에 A군을 발견했다.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군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4시께 병원에 도착한 A군은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으며 소생해, 현재는 중환자실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 박소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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