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1일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행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충청 U대회 조직위원회
[충북일보]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했다.
1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염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취임 승인을 받았다.
염 위원장은 이날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조직위는 염 위원장이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고 풍부한 행정 경험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와 대회 공동 개최도시인 충청권 4개 시·도, 체육계, 국제대학스포츠연맹과 협력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염 위원장 취임을 계기로 경기 운영과 선수촌, 수송, 숙박, 안전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염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준비하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인 만큼 560만 충청인이 화합과 연대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충청과 전 세계에 감동을 주는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