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용인(60)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일 취임했다.
김 교육장은 충북도교육청의 2026 주요 업무계획에 발맞춰 괴산·증평지역 맞춤형 교육 시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지역연계 환경 프로젝트와 생태도시 탐방 등을 포함한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를 중점 운영하고, 선도지역인 증평과 관리지역인 괴산의 '충북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적극 지원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공교육 혁신 모델을 안착시키겠다는 포부다.
김 교육장은 괴산 광덕초, 청주 오창중, 신흥고를 졸업하고 충북대에서 체육학 학사·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체육 및 학생 건강·안전분야 전문가다.
1989년 단양 단산중를 시작으로 괴산중, 연풍중, 칠성중 등 일선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학생들과 호흡했으며, 괴산 오성중 교장, 충북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장 등을 지냈다.
김 교육장은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자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온마을 배움터'를 굳건히 다지겠다"며,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이 괴산·증평 교육현장에 깊이 뿌리내려 아이들이 더 큰 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