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간호학과 교수 4명, 2026 한국연구재단 우수연구-핵심연구 과제 선정

AYA 암 생존자 AI 케어부터 발달장애 아동 VR 교육, 취약 노인 주거환경 연구 등 미래 가치를 담은 4개 과제

2026.09.01 14:50:28

한국연구재단 우수연구-핵심연구 과제 4건에 최종 선정된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서예지·최희정·이정은·윤채원 교수.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서예지·최희정·이정은·윤채원 교수 4명이 한국연구재단 우수연구-핵심연구 과제 4건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 연구 사업으로 대학 이공계 전임교원과 민간 연구기관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다.

창의적 기초연구 역량 강화와 심층 발전을 목표로 개인 단위 연구를 지원한다.

서예지 교수는 '조기폐경을 경험하는 AYA(Adolescent and Young Adult) 암 생존자의 대사 건강 건전성 회복을 위한 AI 기반 정밀 케어 모델 개발' 과제를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간 수행하며 약 1억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또 최희정 교수는 '머신러닝 보조 분석을 활용한 발달장애 아동의 문제행동-환자안전 위험 패턴 기반 전문직 간 VR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과제를 4년 동안 진행하며 총 2억 원의 연구비를 받는다.

여기에 이정은 교수의 과제는 '지역사회 취약 노인의 개인-환경 부합도 기반 동적 주거환경 사정도구 개발 및 타당도 검증'으로 5년간 2억 원을 지원받아 수행한다.

끝으로 윤채원 교수는 '젊은 부인암 생존자를 위한 웹 기반 성·재생산 건강 공동의사결정 지원 도구 개발 및 평가' 과제를 3년간 약 1억5천만 원의 연구비로 진행한다.

서예지 간호학과장은 "4명의 교수 모두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연구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학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민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선정은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연구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혁신을 이루도록 산학협력단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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