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우 제천문화관광재단 신임 이사장.
ⓒ제천시
[충북일보] 정연우 세명대학교 명예교수가 1일 임명장을 받고 제천문화관광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정 이사장은 중앙대학교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세명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경영행정복지대학원장과 사회과학대학장을 역임했다.
정연우 세명대학교 명예교수가 제천문화관광재단 신임 이사장 임명장을 받고 이상천 시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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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언론정보학회장을 지내며 학문 공동체를 이끌었고 언론중재위원과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장 등 다양한 공적 역할도 수행했다.
방송과 신문 등 언론 활동을 통해 사회 현안에 적극 참여해 온 언론·미디어 학자로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를 역임하며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협력 경험도 풍부하다.
정 이사장은 "일상이 문화가 되고 문화가 관광이 되는 도시 제천"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문화와 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제천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제천의 문화와 관광은 서로 다른 영역이 아니라 도시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 가는 핵심 자산"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는 제천만의 고유한 문화적 매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문화와 관광을 긴밀하게 연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기는 전임 이사장의 잔여 임기에 따른 것으로 2026년 9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며 재단 정관에 따라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