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보건소가 운영하는 '근육플랜: 건강연금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참여 주민들이 운동지도자의 지도를 받으며 근력 강화 운동을 하고 있다. 영동군은 오는 11일까지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동군
[충북일보] "노후를 위해 돈만 저축할 게 아니라 근육도 미리 쌓아두세요."
영동군이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근육 저축'을 돕는다.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근력과 체력을 키우는 이른바 '건강연금' 프로그램이다.
영동군보건소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근육플랜: 건강연금 만들기'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동군체육회와 연계한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지도자의 지도를 받아 유산소·근력운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별 체성분검사와 기초건강검사도 병행해 자신의 신체 상태와 건강 수준에 맞춰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현재 2기째 운영 중이다. 지난 6월 22일 시작한 2기는 오는 9월 17일까지 3개월간 이어진다.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 향상과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3기는 오는 9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오전 9시40분~11시20분 운영한다. 대상은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영동군민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근육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건강자산"이라며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꾸준한 운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보건소(043-740-5623)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 / 이진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