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의융합학부 도시·교통공학전공 권일 교수가 최근 국무총리 소속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에 위촉됐다.
용산공원조성추진위는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 따라 용산공원 조성과 관련한 주요 정책과 제도, 종합기본계획 수립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 체제로 운영된다.
권 교수는 민간위원장으로서 국무총리와 함께 용산공원 조성의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 등을 심의하게 된다.
권 교수는 국토·도시계획 분야에서 학술과 정책, 현장 경험을 두루 쌓아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과 미래국토전략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도시대상 평가위원장과 행정중심복합도시 6-2생활권 총괄계획가(MP) 등을 역임했다.
특히 도시계획과 교통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차원의 도시정책과 공간계획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위촉을 계기로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서 전문적인 정책 자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대 관계자는 "권 교수의 이번 위촉은 국토·도시계획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가 주요 도시정책과 공원 조성사업에 대학의 전문성이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