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엽연초살롱 일대에서 여는 영화음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관객 프로그램 'OST페어'.
ⓒJIMFF
[충북일보]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엽연초살롱 일대에서 영화음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관객 프로그램 'OST페어'를 개최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그야말로 영화음악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OST상점'에서는 JIMFF 굿즈샵을 비롯해 상판(SANG PAN), 온리뮤직(ONLY MUSIC), 파스텔 레코드, 하프 언더그라운드 등 다양한 셀러가 참여해 LP, CD, 영화 굿즈를 선보인다.
특히, 배지를 가진 관객은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JIMFF X AC'SCENT AI 조향사' 체험 부스도 재등장한다.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 장르와 장면을 고르면 AI가 맞춤형 향기를 제안하고 직접 향수를 만드는 재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뮤직쉘터'에서는 TWICE 다현의 음악과 연기 토크부터 문상훈, 장항준, 안재홍의 '보너스 트랙' 토크, 신인류 밴드의 신곡 및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등 다채로운 음악 토크와 쇼케이스가 이어진다.
'히든트랙' 프로그램에서는 김푸름, 씨피카, 정서사, 황중원 등 창작자들과 만날 수 있다.
또한 '뮤직스케이프'에서는 박찬욱, 봉준호, 윤단비 감독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감독의 뮤직비디오가 상영되고 제작진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전시 'Still, Still'에서는 '올드보이', '설국열차', '서울의 봄' 등 한국 영화의 인상적인 순간을 포착한 작품들과 한국영화 분장 30년을 조명하는 송종희 분장감독 특별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전시는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엽연초살롱에서 진행된다.
엽연초잔디마당에는 영화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짐프닉 라운지'가 조성돼 제천지역 내 도서관과 협업한 야외 도서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자유롭게 읽으며 천연염색, 액션 페인팅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제천시 전역에서 열리며, 제천문화극장, 영상미디어센터 봄, 엽연초살롱에서 상영이,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 제천역 앞, 의림지역사박물관 앞 등에서 공연과 행사,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엽연초잔디마당 등에서 뮤직필름마켓이 펼쳐진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 OST페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