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음성군이 감곡면 오궁리 신희섭 씨의 농가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하고 있다.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19일 감곡면 오궁리 신희섭 씨의 농가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했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진광'으로, 지난 4월 21일 첫 모내기 후 120일 만에 거둔 결실이다.
'진광'은 중부지역인 음성군 재배에 적합한 조생종 벼 품종으로 밥맛이 우수하며, 도열병과 흰잎마름병에 강한 특징이 있다.
군은 올해 3천718㏊에서 1만8천664t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군은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못자리 조성용 상토 등 16개 사업에 36억 원을 지원했다.
이동우 군 농정과장은 "올해 이상기온과 폭염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병해충 방제와 본답 관리, 수확 등 각 영농 단계에서 적기 영농을 실천하며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주신 농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