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지령 6천호 발행…23년 지역과 함께한 발자취

2026.08.13 17:18:47

[충북일보] 올해 창간 23주년을 맞은 충북일보가 14일 지령 6천호를 발행했다.<관련기사 3면>

충북일보는 지난 2003년 2월 2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충북지역의 주요 현안과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아왔다.

2006년 7월 24일 지령 1천호를 발행한 이후 2천호, 3천호, 4천호, 5천호를 거쳐 이날 6천호를 맞았다.

지난 23년간 충북일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변화해왔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디지털뉴스 유통시스템 이용사로 선정된 데 이어 2013년 네이버 뉴스 검색제휴와 2014년 뉴스스탠드 서비스를 시작하며 온라인으로도 독자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도 이어왔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으며, 창간 이후 15번째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지역신문컨퍼런스에서는 2년 연속(2015~2016년) 대상을 받으며 지역언론으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꾸준히 마련했다. 

매년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을 주제로 바이오포럼을 개최하며 지역 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과 현안을 논의했다.

또 2006년 청주공항 활성화 관련 세미나를 비롯해 '미호강을 중심으로 지역의 미래를 모색하는 토론회', '지속가능한 환경충북의 길', '물순환포럼-지속가능한 안전 충북의 길' 등 다양한 기획과 토론을 통해 충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다.

조직과 사업 영역도 확대했다. 운천동 사옥 이전과 세종시 총괄본부 설립을 통해 취재·업무 기반을 넓혔으며 충북리더스클럽, 충주리더스클럽 등을 발족해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강화했다.

연경환 충북일보 대표이사는 "지령 6천호는 충북일보가 걸어온 23년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고 충북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언론이 되겠다"고 밝혔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연혁

2003년 2월 21일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 창간

2006년 1월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자 선정

2007년 3월 ▶1회 충북일보 클린마운틴

2010년 8월 ▶세종시 총괄본부 설립

2013년 2월 ▶네이버 뉴스 검색제휴

2013년 2월 ▶ 창간 10주년

2014년 1월 ▶네이버 뉴스스탠드서비스 시작

2015년 11월, 2016년 11월 ▶지역신문컨퍼런스 2년 연속 대상

2017년 7월 ▶ 충북리더스클럽 발족

2022년 7월 ▶연경환 대표 취임

2023년 2월 ▶ 창간 20주년

2023년 1월~2025년 1월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자 선정

2023년 5월 ▶ 창간20주년 포럼 '인재가 경쟁력이다'(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 초청)개최

2025년 12월 ▶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성평등가족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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