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기차 총 201대 추가 지원

18억원 예산 확보… 민간 보급 3차 사업 추진

2026.08.13 13:46:53

[충북일보] 세종시가 전기차 민간 보급 3차 사업을 통해 총 201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해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전기자동차 806대를 보급했다.

이번 3차 사업은 최근 늘어난 시민들의 전기차 구매 수요를 반영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 예산 18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 규모는 전기승용차 173대, 전기화물차 26대, 어린이통학차량(전기승합차) 2대 등이다. 

신청은 오는 20일 전기승용차를 시작으로 25일 전기화물차, 28일 어린이통학차량이다.

지원은 신청서 접수순으로 이뤄지나 차량 출고 예정일이 10일 이내임을 증빙한 순서에 따라 최종 지원 대상자가 결정된다.

전기차 구매 예정자는 제작·수입사와 차량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조금 신청 절차 대행을 요청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 또는 시 누리집(sejong.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세종시 환경정책과장은 "보조금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지속하고자 추경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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