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일진글로벌 관계자들이 제천시민축구단과 시 인재육성재단에 총 4천만 원의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 대표적인 기업 일진글로벌이 지난 11일 제천시청에서 개최된 기탁식에서 제천시민축구단과 시 인재육성재단에 총 4천만 원의 기탁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김봉규 일진글로벌 대표이사, 안성국 제천시민축구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일진글로벌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2천만 원을 시민축구단에,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2천만 원을 인재육성재단에 각각 기탁했다.
기탁된 금액은 시민축구단의 운영 및 선수단 지원에 활용되며 인재육성재단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봉규 대표는 "제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탁이 시민축구단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드림약국(대표 최정헌·차혜원)은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23년 30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누적 기탁 금액이 1천800만 원에 달한다.
㈜희도(대표 김용석) 또한 500만 원을 기탁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으며 ㈜다나씨엠(대표 윤진환)은 300만 원을 기부했다. ㈜다나씨엠은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위탁 운영 중인 업체다.
이상천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체육과 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일진글로벌과 각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제천의 체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용 휠 베어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일진글로벌은 체육과 문화 후원, 장학금 기탁,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