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제천시청과 지역 주민센터의 협업 아래 진행됐으며 충주댐지사 임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냉방키트를 나눠주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냉방키트는 탈수 예방용 식염 포도당, 폭염 분말음료, 응급 체온 조절용 쿨링타올과 쿨링스틱 등 무더위 속 건강 관리를 돕는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됐다.
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잠을 설치고 혼자 있는 것이 걱정스러웠는데, 이렇게 꼭 필요한 냉방 용품과 함께 방문해 말벗도 돼줘 한결 마음이 놓였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연수 지사장은 "이번 사업이 기록적 무더위로 힘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2026년 제천을 시작으로 충주, 단양 지역으로 냉방키트 지원 사업을 순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