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중 배구부, 2026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5세 이하 남자부 2연패 달성

전국 최강팀 입지 공고, 꾸준한 성과와 성장 다짐

2026.08.09 13:56:25

제천시에서 열린 '2026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15세 이하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천중 배구부.

ⓒ제천중학교
[충북일보] 제천중학교 배구부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제천시에서 열린 '2026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15세 이하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2연패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전국 우수 중학교 배구팀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대규모 행사로 개최지 대표팀인 제천중은 크나큰 부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지난 2026 한국중고배구 2차 연맹전(익산보석배) 우승에 이은 또 한 번의 우승으로 전국 최강팀으로서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선수들은 매 경기 집중력을 발휘했고 상대팀의 강점 분석 및 극복 전략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동료에게 믿음을 보내고 격려하는 모습이 돋보인 가운데 꾸준한 훈련의 땀이 값진 승리로 이어졌다.

올해 제천중 배구부는 춘계 전국중고배구연맹전 3위,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 3위, 2026 한국중고배구 2차 연맹전 우승에 더해 이번 IBK기업은행배 대회 우승까지 전국 정상급 팀으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선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도진의 체계적 지도, 학교 및 학부모의 든든한 지원이 함께 만든 결실이다.


신교종 코치는 "선수들이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각 경기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계속 성장하는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종서 교장은 "책임감을 두고 서로를 배려하며 경기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우승도 중요하지만, 과정에서 성장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더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과 학업을 균형 있게 이어 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중학교 배구부는 이번 전국대회 2연패를 발판으로 앞으로 열릴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위해 더 체계적이고 열정적인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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