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술 꿈나무들 충주서 재능 겨뤘다

'물 대축전' 학생미술실기대회 시상
한림디자인고 홍성연 학생 대상 영예

2026.07.29 10:10:26

제5회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 대상 수상자 홍성연(가운데, 한림디자인고) 학생이 권오극(오른쪽) 수공 충주댐지사 발전부장, 최내현 충주 예총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전국의 미술 꿈나무들이 충주에 모여 창의력과 예술적 감성을 겨룬 '대한민국 물 대축전 제5회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주예총은 최근 충주댐 물문화관에서 '대한민국 물 대축전 제5회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입상자들을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깨끗한 물, 아름다운 충주'를 주제로 지난 4일 충주탄금공원에서 열렸으며, 물의 소중함과 충주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하는 전국 규모의 미술행사로 마련됐다.

충주예총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참가 학생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출품작은 미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유충석 충주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수상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영예의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은 한림디자인고 3학년 홍성연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2명, 금상 17명, 은상 23명 등 모두 59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최내현 충주예총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뛰어난 재능을 지닌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예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창작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은상 이상 주요 수상작 59점은 오는 8월 2일까지 충주댐 물문화관에서 특별 전시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담은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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