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문상민,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MC 낙점

장도연 2년 연속 사회, 문상민 첫 합류 "영화와 음악 잇는 특별한 무대 기대"

2026.07.28 13:38:09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방송인 장도연과 배우 문상민.

[충북일보] 방송인 장도연과 배우 문상민이 오는 9월 3일 열리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해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장도연이 2년 연속 개막식 MC를 맡고, 배우 문상민이 새롭게 합류해 호흡을 맞춘다고 28일 밝혔다.

장도연은 "지난해 제천에서 개막식을 진행하며 생각보다 훨씬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며 "올해도 다시 불러주신 걸 보니 다행이고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막식 사회에 처음 나서는 문상민은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장도연 선배와 좋은 호흡으로 뜻깊은 개막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시상식, 공식 행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웹예능 '살롱드립'을 비롯해 MBC '라디오스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문상민은 tvN 드라마 '슈룹'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이후 '방과 후 전쟁활동', '웨딩 임파서블',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KBS2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와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에서도 활약했으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과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검증된 진행력을 갖춘 장도연 씨와 신선한 매력을 지닌 문상민 배우가 함께하는 만큼 한층 풍성하고 재미있는 개막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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