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농업기술센터 전경. 옥천군은 2026년산 겉보리 정부 보급종인 '한강보리' 4천740㎏을 공급하기 위해 오는 9월 9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이 내한성과 내병성이 강화된 정부 보급종 '한강보리'를 공급하기 위해 오는 9월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산 겉보리 정부 보급종 신청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모두 4740㎏으로, 신청 농가는 접수 당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종자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한강보리'는 기존 정부 보급 품종인 '올보리'보다 내한성과 내병성이 뛰어나 기상 변화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품종이다.
정부 보급종은 종자 생산부터 선별, 검사까지 국가 품질관리 기준을 거쳐 공급된다. 발아율과 순도가 높은 우량 종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농가에서는 매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우량 종자 보급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은 오는 9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종자는 신청 시 지정한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옥천 / 이진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