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면과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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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제천시 송학면이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송학면은 최근 송학문화센터에서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학면과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4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후원에는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와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 한전MCS 제천지점 등 3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특히 한전MCS 제천지점은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필수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노후 전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참여 기관들은 후원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살피며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사항도 함께 점검하는 등 촘촘한 복지 지원에 힘을 모았다.
원승희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영 송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복지소외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송학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제천 / 이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