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7층 문화홀에서 글로벌 UGC 게임·창작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와 함께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LEARN CREATE ROBLOX 2026'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게임을 넘어 창작과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코딩의 기초 원리와 3D 모델링, 디지털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로블록스 '패밀리 존(Family Zone)' 게임을 통해 로블록스의 다양한 자녀 보호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다.
행사장에는 로블록스 인기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된다. '99 나이트 인 더 포레스트(99 Nights in the Forest)', '병철이네', '입양하세요(Adopt Me!)'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킬(Overkill)' 게임까지 다양한 인기 게임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과 Z세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로블록스 공식 굿즈를 만날 수 있는 MD존도 운영된다. 캐릭터 인형과 키링, 문구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학생들이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8월 1일에는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놀이·창작형 게임잼(Game Jam)이 개최된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제작 맵과 작동형 템플릿을 활용해 로블록스 스튜디오(Roblox Studio)로 미니 게임과 로블록스 월드를 직접 제작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8일에는 중학생 대상 창작형 해커톤이 열린다. 로블록스 스튜디오와 AI 창작툴을 활용해 팀별 아이디어와 메시지를 실제 플레이 가능한 로블록스 경험으로 구현하는 과정이다.
게임잼과 해커톤은 이달 25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사전 온라인 교육은 지난 18일부터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로블록스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판교점을 시작으로 더현대 대구, 충청점, 울산, 판교점까지 릴레이 팝업을 이어가며 게임과 리테일을 결합한 차별화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단순한 게임 체험을 넘어 창작과 교육, 놀이가 결합된 새로운 문화 콘텐츠"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