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정우진(사진) 세종시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20일 신임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날 2026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단독 등록한 정 위원장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의결했다.
1980년생인 정 위원장은 젊은 감각과 강한 추진력을 갖춘 지역 정치인으로, 세종시 행정과 지역사회의 현실을 두루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세종시장 비서실장을 맡아 시정 전반과 주요 지역 현안을 가까이에서 접했으며, 또 국회 보좌관과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정치와 지역정치를 두루 경험했다. 행정과 정치, 민간 현장을 모두 경험한 만큼 지역 현안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과 당의 대응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정 시당위원장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을 새롭게 정비해 다가오는 정치 일정과 세종시의 주요 현안에 신속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며 "말보다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젊고 유능한 세종시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국민의힘 세종시당 전국위원 선출 승인의 건'도 의결됐다.
신임 전국위원에는 김충식 전 세종시의회 제2부의장, 김광운 전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나영 전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전직 세종시의원 3인이 선출됐다.
세종시당은 이날 운영위원회 결과를 중앙당에 보고하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신임 시당위원장 선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