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신생아 탄생 축하금 지원으로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 덜어

6월까지 총 122명 지원,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적극 추진

2026.07.09 11:27:24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양기금관리위원회가 추진하는 신생아 탄생 축하금 지원 사업.

[충북일보]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양기금관리위원회가 아이 낳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생아 탄생 축하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출산 초기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족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탄생 축하금은 출생하는 아이 1명 당 200만 원을 지원하며 부모 모두 단양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주민이 신청 대상이다.

2024년에는 50명이 1억 원의 지원을 받았고 2025년에는 52명에게 1억400만 원이 지급됐으며 2026년 6월 현재까지도 20명의 신생아 가정에 총 4천만 원이 전달됐다.

김종태 단양기금관리위원장은 "신생아 탄생 축하금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양군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행복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 정책과 출산 지원 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도 "출산가정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한 지원에 노력하는 한편, 다양한 출산·양육 정책과 연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지속해서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양군은 이번 지원 사업을 포함해 출산가정의 부담을 덜고 지역 인구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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