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별산부인과가 손을 맞잡고 지역 출산가정을 위한 육아용품 지원에 나섰다.
호암직동지사협은 최근 충주 별산부인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출산가정 60곳에 총 1천60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호암직동' 조성을 위한 특화사업의 하나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특성화 매칭사업과 별산부인과의 기탁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 가정에는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과 편안한 수면을 돕기 위한 낮잠이불과 겉싸개 등 육아에 필요한 필수용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탁영애 공동위원장은 "출산가정의 육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섭 별산부인과 대표원장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건강한 출산과 육아 환경 조성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민남 호암직동장은 "지역 출산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별산부인과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호암직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산부인과는 난임센터를 운영하며 인공수정(IUI)과 체외수정(IVF) 등 난임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출산가정 의료비 지원과 지역사회 기부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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