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보강천 하상주차장에 차량이 주차돼 있는 모습.
[충북일보] 증평군은 집중호우와 태풍이 잦은 여름철 차량침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강천 하상주차장을 오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임시 폐쇄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강천 하상주차장은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하천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차량침수와 이용객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곳이다.
군은 여름철 선제적 재난예방 차원에서 주차장운영을 일시 중단키로 결정하고, 현수막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안내에 나섰다. 또한 보강천 하상주차장 진입로에 차단시설을 설치해 폐쇄기간 차량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군은 해마다 장마철 하천범람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보강천 하상주차장을 임시 폐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상상황에 따라 폐쇄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