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보건의료원 '도전! 건강 체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주민들이 수료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보건의료원이 군민의 건강한 체중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도전! 건강 체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보건의료원 3층 체조실에서 매주 월·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씩 총 24회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퇴근 이후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편성하여 평소 운동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체계적인 근력 운동과 스텝박스를 이용한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구성돼 하체 근력 강화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도왔다.
상반기 동안 30명의 군민이 꾸준히 참여했으며 총 누적 참여 인원은 488명에 이른다. 참여자들은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스스로 건강 체중 유지에 도전하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주민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고 '출석 우수자'와 '체질량지수 변화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져 참여자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기간 체중 감량보다는 군민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체중 관리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며 "오는 8월부터 시작될 하반기 '도전! 건강 체중'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