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된 통학버스 승·하차장 모습.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증평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추진한 통학버스 승·하차장 설치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마무리했다.
군은 총사업비 6억 원(국비 1억 원·군비 5억 원)을 들여 증평초 통학버스 전용 승·하차공간과 보행안전시설 조성공사에 착수해 최근 완공했다. 이 공사는 당초 7월 초 준공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역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증평초는 현재 1천1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그러나 통학버스 전용 승·하차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했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 학교주변 도로에 학부모 차량과 일반차량이 몰려들어 혼잡했다. 통학버스 운영에도 어려움이 뒤따랐다.
군은 학교 주변도로와 교내 노는 부지를 활용해 통학버스가 안전하게 정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보행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차량과 분리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게 됐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