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가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세종시 답례품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 '세종시 답례품 쟁탈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수도 세종을 응원하는 전국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종시의 우수 답례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고향사랑이(e)음 등 다양한 기부창구를 통해 세종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 중 5번째, 15번째 등 기부 순서 끝자리가 5번에 해당하는 기부자 2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의 종류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제공된다.
또 답례품 당첨자를 제외한 기부자 780명에게도 네이버페이 3천원권을 무조건 제공해 총 800명에게 추가 기부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우수 답례품 홍보를 위해 고향사랑이(e)음 세종시 답례품몰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될 답례품의 홍보 페이지를 이벤트 기간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안병철 시민소통과장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세종시의 주요 기부사업은 무더위운 여름에도 계속된다"며 "힘든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세종고향사랑기부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20만 원 이하 구간 44%, 초과분 16.5%)은 비율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10만 원 기부 시 13만 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