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전비 F-35A가 전투태세훈련 임무수행을 위해 출격하고 있다.
[충북일보]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이하 17전비)이 오는 19일까지 청주기지에서 '2026 소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 기간 중 비행음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주의와 양해가 요구된다.
소링 이글 훈련은 전·평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협 상황을 가정해 공군의 공중작전 수행능력을 검증하고 전투태세를 점검하는 대규모 공중종합훈련이다.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훈련 기간중 특히 15일부터 17일까지는 야간비행이 예정돼 있어, 평소보다 높은 수준의 비행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17전비 측은 훈련으로 인한 소음 발생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민들이 주·야간 비행 시 놀라지 않도록 사전 주의를 당부했다.
비행단 관계자는 "국가 방위를 위한 필수적인 훈련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인근 마을에 사전 양해 공문을 발송하고,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소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