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와 제천시가 공동 추진하는 '2026 자기 설계 해외 배낭 연수'에 참여한 73팀 289명의 학생이 발대식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세명대학교
[충북일보] 세명대학교가 지난 10일 오후 교내 학술관에서 '2026 자기 설계 해외 배낭 연수' 발대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세명대 학생들이 해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사회 및 대학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제천시가 2억6천800만 원, 세명대가 9천만 원의 연수 비용을 지원한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천38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73팀 289명의 학생이 연수단으로 선발돼 하계방학 기간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 떠난다.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권동현 세명대 총장과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학생 250여 명이 참석했다.
권 총장은 "재미있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세명대학교와 제천시에 접목할 방안을 적극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부시장도 "젊은 대학생들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연수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