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대강면-효자면 친선 체육대회에 참가한 양측 주만들이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대강면체육공원에서 지난 10일 제38회 대강면-효자면 친선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대강면 주민 150명과 경북 예천군 효자면 주민 100명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친선 체육대회는 대강면 주관 아래 저수령을 경계로 인접한 두 지역 주민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소백산터사랑 풍물패의 신명 나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개회식을 거쳐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즐거움과 웃음을 나누며 지역 간 돈독한 정을 쌓았다.
대강면과 효자면은 38년 동안 꾸준히 친선 체육대회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협력과 상생의 기반을 다져왔다.
앞으로도 두 지역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민경두 대강면장은 "오랜 전통을 가진 친선 체육대회가 주민들 간 우정을 더욱 굳건히 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강면과 효자면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