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음주 역주행 사고 낸 60대 입건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다쳐 병원 치료

2026.06.11 10:13:23

[충북일보] 음성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역주행 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등)로 A(6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11분께 음성군 금왕읍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B(20대·여)씨 승용 차량을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A씨와 탑승자 2명,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검거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 수준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A씨 승용차에는 불이났지만, 소방당국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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