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 여성들의 전문성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활기술 교육에 나선다.
농기센터는 생활기술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과제교육'을 12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농기센터 생활과학실 2층에서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2일과 18일, 26일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올해 상반기 과제교육 주제는 '생활기술 활용 편의물품 만들기'다.
참가자들은 농작업과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등받이 쿠션을 직접 제작하며 생활기술을 익히게 된다.
특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제작 과정을 단계적으로 배우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지막 교육에서는 여름철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작업 안전관리와 보건교육, 시기별 주요 영농정보 교육도 함께 진행해 안전한 농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기술연구회는 농촌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농촌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농촌 생활의 질을 높이고 여성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기술 습득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농촌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센터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생활기술 과제교육을 운영해 여성농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옥천 / 이진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