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새마을회 관계자들이 피서지안내봉사센터 및 이동문고 개소식에 참여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시새마을회
[충북일보] 충주시새마을회가 여름철 관광객과 캠핑객들을 위한 현장 봉사활동에 본격 나섰다.
새마을회는 최근 목계솔밭 캠핑장에서 피서지안내봉사센터 및 이동문고 개소식을 갖고 오는 10월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2001년부터 26년째 이어지고 있는 피서지안내봉사센터와 이동문고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충주시부녀회, 새마을문고중앙회 충주시지부가 공동 운영하는 대표적인 지역 봉사사업이다.
개소식을 시작으로 충주시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문고 회원들은 순번제로 근무하며 캠핑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이 집중되는 7~8월을 제외한 6월과 9~10월 캠핑 성수기 동안 연인원 2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캠핑장 주변 환경정화와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구급약 비치에도 나선다.
또 이동문고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도서와 보드게임을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독서와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영근 회장은 "목계솔밭 캠핑장을 찾는 많은 가족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새마을 가족 모두가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충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