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옥 시인.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가족센터 심리 상담사로 봉사하고 있는 상담 전문가 서정옥 시인이 문학 등단 이후 첫 시집 '향기로 길을 열고'를 9일 출간했다.
서 시인은 짓거리시문학회(회장 이선희)에서 시 창작 활동을 하며 시집을 펴냈다.
1부 '추억은 발걸음마다', 2부 '오늘의 환희', 3부 '세월의 흔적', 4부 '그곳에 내가 있으니', 5부 '또 꿈을 꾼다' 등 94편의 작품을 게재했다.
시집은 일상에서 보고 느낀 삶의 소중한 가치를 독자에게 전달하면서 희망과 위로를 주고 있다.
시집 발문을 쓴 증재록 시인은 "지나온 날의 기억과 오늘의 의미를 되새기며 꿈을 진솔하게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이 시집은 2026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서 시인은 음성군청 공무원으로 퇴직한 후 지역에서 다문화가정 한글 강사, 요양보호사 양성 강사, 학생 상담사, 여성의 전화 성폭력 상담소장 등을 지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