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치아사랑 인형극' 선봬

구강보건의 날 어린이집 아동들 교육

2026.06.09 15:15:16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9일 '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치아사랑 인형극-충치 도깨비 소탕작전'을 선보였다.

극단 '조이아이'가 진행한 이 인형극은 입속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자라는 충치도깨비 '콕콕이'와 '치치'가 어린이들에게 치통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린이집 아이들은 주인공들이 충치도깨비를 물리치는 과정을 관람하며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보건소는 공연이 끝난 뒤 △불소용액 양치체험 △큐스캔(Q-Scan) 구강검사 체험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조미정 소장은 "어린 시기에 형성된 구강관리습관이 평생 치아건강을 좌우한다"며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예방중심의 다양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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