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분기 합계출산율 1.14명…5년 만에 1명 이상 회복

충북여성재단, 충북인구가족동향 발간

2026.06.08 15:40:24

[충북일보] 충북의 합계출산율이 5년 만에 1.0명을 넘어섰다.

8일 충북여성재단이 발간한 '충북인구가족동향'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충북의 합계출산율은 1.14명으로 나타났다.

2026년 1분기 충북의 출생아 수는 2천44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명(14.8%) 증가했다.

충북의 합계출산율은 1.14명으로 전국 합계출산율 0.95명보다 0.19명 높다.

합계출산율은 2021년 1분기(1.02명) 이후 5년 만에 1.0명 이상으로 회복했다.

혼인 건수도 늘었다.

올해 1분기 혼인 건수는 1천93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건 증가했다.

주경미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은 "혼인 건수, 초혼 연령, 첫째 아이 출산 연령, 난임 시술, 육아휴직 사용률 등 출산율과 관련있는 통계를 심층분석해 출산지원정책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1분기 충북인구가족동향은 통계청 인구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자료는 재단 누리집 또는 카카오채널 '같이톡톡'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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