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3회 갑산체리마을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음성군 소이면 갑산1리 체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갑산체리마을축제는 농촌 향토 자원을 널리 알리고, 도·농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농촌체험마을 축제다.
축제는 13일 오전 식전 행사인 풍물패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체리수확 체험, 체리 냉족욕탕, 체리 고추장 만들기, 대나무통 체리사냥, 방문객 참여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갑산체리마을에서 생산한 체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체리 알뜰장터 농산물 판매도 진행한다.
올해에는 축제 기간 전통놀이 체험, 소원지 쓰기, 체리 고추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거리를 운영한다.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물놀이장도 개장해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갑산체리마을축제는 오랜 전통과 새롭게 보강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농촌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갑산에서 체리의 달콤함과 정겨운 농촌 문화를 오롯이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