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 금가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심야 시간 화재가 발생해 주택 내부가 대부분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거주자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5일 오전 0시 43분께 금가면 문산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0여 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약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마쳤다.
당시 주택 내부에 있던 주민 3명은 불길이 확산되기 전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번 화재로 주택 내부 약 70㎡와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초기 조사에서 거실에 설치된 김치냉장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발화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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