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가 전국 규모의 대학생 광고 기획 대회에서 3개 팀이 동반 수상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서원대 광고홍보학과에 따르면 최근 세명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전국대학생광고대회(KOSAC) 대전·충청지역대회'에서 '담담즈(정예은·한수빈·성혜은·최민희)'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담담즈' 팀은 대회에서 '너의 건강보험을 장.담.해!'를 주제로 제안서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빵가루(남세민·김명성·오연우·최지연)과 '꾸러기들(강태양·정윤지·박주희·백건우)'도 나란히 입선하며 이번 대회에서 서원대 광고홍보학과는 총 3개 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예은(4학년) 학생은 "2학년 때부터 같은 멤버로 3년째 도전한 끝에 얻은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끝까지 도전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정 지도교수는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건강보험 상품을 광고로 기획해야 하는 높은 난도의 대회였다"며 "소비자의 시각에서 건강보험에 접근한 참신한 기획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국대학생광고대회는 매년 전국 2천여 개 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생 광고 경연 대회다. 지역대회 최우수·우수상 수상팀이 겨루는 최종 본선은 오는 26일 서울 광고단체연합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